본문 바로가기
건강

땀구멍 막는 화학 화장품이 40대 여인의 피부를 70대처럼 만든다

by 엠에스존 2023. 2. 12.

 땀구멍 막는 화학 화장품이 40대 여인의 피부를 70대처럼 만든다.

출처: 와우 플레이포럼


1. 더운 지방과 추운 지방 사람의 피부건강.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의 메소포타미아를 여행하는 동안 폐허가 된 도시 바빌론의 한 모퉁이에 있는 작은 박물관에 들른 적이 있다. 거기서 옛날 여자들이 기름과 크림을 보관하는 데 사용했던 그릇을 구경했다. 

고대기록을 보면 여자들은 화장품과 향료 기름의 원료로 식물을 사용했으며,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아랍과 베두인족 여자들 사이에서는 지금도 행해지고 있다고 한다. 

 

그 후 아마존 지역의 인디언들을 방문했는 데, 거기서 빨간 물감을 얻는 식물을 알게 되었다. 

그곳 토착민들은 이 추출물로 얼굴 과 몸을 칠하는 데 사용 하였다. 

그것은 한 번 칠하면 몇 주 동안 지속되고, 비누로 씻어 도 지워지지 않는다.

출처: 연합뉴스

아름다움의 문화는 거의 인종의 문화만큼 이나 오래됐다. 

매력적으로 보이고 모양을 좋게 가꾸려는 욕망은 어느 정도 타고나는 것이다. 

그러나 화장품이 피부에 이로움을 준다 해도 그것의 기능은 해로울 수 있다. 

예를 들면 모든 종류의 크림과 그 밖의 제품 들은 땀구멍의 기공을 막고, 땀 발산을 저해 하거나 중지시킨다. 

그래서 피부가 건조하 고 피로하게 된다. 분을 자주 바르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피로한 피부를 가 진 어떤 여자들은 화장을 하지 않으면 흉해 보여서 누가 아침에 화장하지 않은 그들의 얼굴을 본다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다년간 화학화장품을 사용해 온 40대 여인 의 화장하지 않은 얼굴을 보게되면 마치 70 세의 노파처럼 보일 수도 있다. 

피부는 건강 을 나타내는 척도이므로 피부를 튼튼하게 유지하려면 생물학적화장품, 특히 자연의 식물 성분으로 만든 것만 사용해야 한다.  

자연식물 추출물로 만든 화장품은 피부의 자연 기능을 촉진하고 보존한다. 

다른 화학 화장품들은 진실을 속이는 위장 일 뿐이다.

출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2. 겨드랑이 냄새 날 땐 하마멜리스 비누.


아프리카나 남미나 태평양 제도의 주민들은 두꺼운 옷을 입어야 하는 사람들보다 피부 기능이 활발하다. 

더운 지방 사람들은 옷을 거의 입지 않고 사방을 돌아다니는 까닭에 피부가 언제나 공기와 햇빛에 노출되며, 또 자주 진흙과 접촉한다. 그러므로 피부 기능 이 향상되는 것은 당연하다. 추운 지방에서 는 이것이 불가능하다.

북유럽 사람들은 건강을 유지하려는 본능적 인 몸을 자극하기 위해 규칙적인 사우나를 하고 찬물에 들어가거나 눈위에서 뒹굴기도 한다. 

이 같은 습관은 피부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몸 전체의 건강에 도 유익하다. 

같은 이유에서 어떤 사람들은 등산이나 수영을 한다. 

출처: 로이터


그들은 바람직한 방법으로 운동을 하는데,  스키를 타러 올라갈 때도 리프트를 이용하 지 않는다. 

또 다른 사람들은 몸을 마사지하 면서 피부기능을 촉진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기름을 사용한다.

피부 기능이 손상되면 무서운 결과가 초래 된다. 

만약 땀을 충분히 흘리지 못하면 엘더 플라워, 박하, 당귀 등을 우려낸 물을 자주 마시면 좋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장시간 에 걸쳐 사우나를할 필요가 있다. 

몸의 특정 부분, 즉 손이나 발이나 겨드랑이 등에서 유난히 땀이 많이나는 사람도 있다.  

 

어떤 방법을 써야 몸을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을까? 미역취와 네프로솔리드로 콩팥을 자극하는 방법이 있는데, ‘제3의 콩팥’이라 불리는 피부는 콩팥이 활성화되자마자 복구 된다. 

또 고대 중국에서 사용됐던 치료법인 세이지 차(茶)나 세이지 드롭을 규칙적으로 마신다. 

특히 겨드랑이에서 불쾌한 냄새가 날 때 외부 치료제로 제일 좋은 것은 하마멜 리스 비누이다. 

거기에는 개암나무와 백리 향이 들어 있다. 

하마멜리스 - 출처: 언더 선 바이오 메드텍


또 세이지 드롭이나 차를 마시면 훌륭한 보조 수단이 된다. 

발에 땀이 너무 많이 나는 경우에는 하마멜리스 비누로 매일 씻고 나서 바이오포스 크림을 바르면 효과가 있다.  

건조하고 각질이 벗겨지는 피부는 맥아유나 컴프리와 다른 약초 성분으로 만든 심피툼 크림 또는 심포산으로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동시에 야생 팬지로 만든 바이올라 포스 팅크제를 사용하면 좋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