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3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 전당대회 본경선에 진출한 당권주자들은 오늘부터 전국 7개 권역을 돌며 합동 연설회에서 맞붙습니다.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등 당대표 후보 4명과12명의 최고위원 후보들은 오늘 오후 2시 제주도에서 열리는 첫 합동 연설회에서 당의 비전과 정책을 두고 격돌합니다.
● 대선 주자가 당권을 쥐면 대통령 탄핵 사태를 겪을 수 있다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 발언에 안철수 후보가 "망상"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당내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합동연설회에서 이 문제를 놓고 공방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50억 클럽의 진상을 규명하겠다며 쌍끌이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캐스팅보트를 쥔 정의당은50억 클럽 특검에는 찬성하면서도 김 여사 특검에 신중론을 내놓으며 온도 차를 나타냈습니다.
● 윤 대통령은 지난 7일'MZ세대' 공무원들을 만나 기득권과 타협하면 바꿀 수 있는 것이 없다며, 부당한 기득권 체제에 잘 대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산업현장에서의 불법행위 등을 문제로 꼽으며 노동개혁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조현동 외교1차관은 강제징용 배상 문제 협상과 관련해, "낙관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과 상당 기간 협의를 해 왔다며 의견이 좁혀진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다는 겁니다.
● 불법 대북 송금 등 각종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매제이자 그룹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 모 씨의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그룹 재경총괄본부장으로서 회사 자금 전반을 관리해오며 김 전 회장 비자금 마련을 도운 혐의입니다.
● 당초 2월 말까지 예정돼 있던 중국인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 제한이 사실상 오늘부터 풀립니다. 주중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부는 지난11일 0시부터 비자 발급 제한 조치가 해제됐지만, 이때가 주말이었기 때문에 실제 업무가 시작되는 오늘부터 중국인들이 단기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숙박업소처럼 운영하는 신종 룸카페가 성행하면서 정부 차원에서 대대적인 단속과 처벌 강화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찬성하는 의견도 있지만 단속과 처벌 위주는 룸카페의 음성화만 조장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 북한이 조선인민군 창건75주년 기념일 열병식에서 '백두혈통'의 상징인 백마를 공개하며 김정은의 딸 김주애의 적통을 강조했는데요. 4대 세습 경쟁에서 오빠와 동생보다 한발 앞서가는 듯한 모습으로 아빠를 잇는 자격을 갖췄다고 대외적으로 과시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고 합니다.
●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이 일주일째를 맞아 양국의 사망자가 3만 3천 명을 넘어서며 인명피해가21세기 들어 역대 6번째로 많은 자연재해로 기록됐습니다. 현지에서는 필사의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미국 지질조사국은 규모 7.0 이상의 여진이 또다시 덮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강원도 평창에서 교통사고로 차량에 불이 나면서 타고있던 20대 여성 1명과 남성 4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서울의 한 대학교 스키 동호회 회원으로 함께 스키를 타러 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를 당한 이들은 서울 소재 한 대학의 스키 동아리 회원들로, 일부는 지난달 2일부터 평창의 스키장에서 훈련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챗GPT로 구글 중심의 검색 시장에 판도 변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챗GPT를 탑재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검색엔진 '빙'의 스마트폰 앱 다운로드 수가 폭증하고 있는데요. 만약 챗GPT를 도입한 빙이 검색 형태 자체를 대화형으로 바꿔놓는다면, 기존의 검색 광고 시장 수익 모델이 흔들릴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중국산 전기 승용차는 아직 국내에서 대중화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기버스 시장은 이미 절반이 중국산입니다. 정부가 올해 전기차 보조금 체계를 개편하며 전기버스의 보조금 책정 방식을 바꿨습니다. 그 결과 중국산 버스의 보조금이 삭감될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나라도 자국 중심의 산업 보호 정책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중증 응급환자는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안에 치료받을 수 있게 전국40곳의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최종 치료까지 맡는 중증 응급의료센터로 개편하고, 최대60개까지 늘립니다. 응급환자가 제시간에 치료병원에 도착하는 비율도 지난해49.6%에서2027년60%까지 올립니다.
● 요즘 아파트 전세 가격이 많이 떨어지면서, 집을 팔아도 보증금을 못 돌려주는, '깡통 아파트'가 늘고 있습니다. 전세금보다 매매가가 낮게 거래된 아파트 단지는 수도권에서 급증 추세입니다. 가장 심각한 지역은 인천으로10월40.4%에서 11월 48%, 12월에는 56.9%로 빠르게 늘었습니다.
● 오늘부터 다섯 살이 안 되는 어린 아이들도 코로나19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됩니다. 방역당국이 만 6개월에서 4세까지의 영유아에 대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처음으로 시작하는데, 기저 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의 영유아들에게 접종을 적극 권고했습니다.
● 취업난을 뚫고 취직에 성공했지만 금세 퇴사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청년들은 퇴사 증가 원인에 대해 '업무량 대비 낮은 보상'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고 다니는 직장에 큰 불만은 없지만 더 좋은 조건을 위해 퇴사를 고려하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 고물가 시대에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 층 사이에서 '무게샵', '키로샵' 등이 인기라는데요. 옷을 무게로 재서 판다고 합니다. 옷을 무게로 재 판매하는 '킬로그램 세일'까지 등장한 건 지난해 이른바 엔데믹으로 호황을 누렸던 패션업계에서 소비 위축 신호가 뚜렷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요즘 한우 도매가격이 떨어지면서 농가 피해가 걱정되는 상황인데요. 정부가 소비 촉진 대책을 내놨습니다.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연중 20% 저렴하게, 비수기엔 최대 반값으로 한우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 26년 만에 극장판으로 부활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300만 돌파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역대 1위 '너의 이름은'의 359만 기록을 깰 수 있을지가 관건일 정도로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본 멜로 영화의 거장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도 한국 관객이 작품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새 작품으로 우리나라를 먼저 찾았습니다.
● 최근 대중교통 무임승차 연령 상향 조정 논의로 몇 살부터를 노인으로 볼지가 화두입니다. 수명은 길어졌지만, 건강 나이는 제각각인 만큼 몸에 맞는 운동과 식단으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 노쇠를 늦추려면 몸 상태에 맞는 운동과 식사가 장기간, 꾸준히 이뤄지는 게 중요합니다. 젊은 성인처럼 소식하며 걷기만 했다간 근육이 더 빠지고 영양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2023년 02월 13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1. 김정은 딸 우상화 작업? → 김정은 딸 이름 ‘김주애’... ‘주애’ 이름 가진 다른 주민들에게 ‘이름 바꿔라’ 개명 강요한다는 보도... 현재 북한에서는 ‘일성, 정일, 정은, 설주’ 네 개의 이름을 일반 주민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서울)
2. 국회의원직 상실 형량 → 국회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죄로는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을 때 ▷일반 형사사건에서는 집행유예를 포함한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는다.(중앙선데이)
3. 한국, 대학 진학률은 높은데 대학원 진학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아 → 25∼34세 청년층의 전문대학 이상 이수율은 OECD 2위(69.8%, 2019년 기준). 반면 석박사 이수율은 3%로 44개국 중 33위. OECD 평균 15%, 최고는 러시아 33%.(중앙선데이)
4. ‘이번 지진으로 붕괴한 건물 잔해물 등에 갇힌 사람이 무려 20만 명에 달할 것’ → 튀르키예 지진 과학자 ‘오브군 아흐메트’. 한편 미국 지질조사국 10일 보고서는 ‘사망자가 10만 명을 넘어설 가능성 24%’.... 지난 8일 14%보다 10%포인트나 올라.(중앙선데이)
5. 퇴직준비생? → 청년층(만19∼34세) 2명 중 1명(53%)은 퇴사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사직서를 2회 이상 제출했다는 응답도 46%. 퇴사ㅣ 이유로는 ‘업무량 대비 낮은 보상’(63%)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아. 동아일보-청년재단. 조사(동아)
6. 대구, 대형마트 일요일 의무휴무제 폐지 → 일요일 의무휴업제 도입 11년만에 전국 특·광역시 중 최초로 이달부터 의무휴업일 평일로 전환. 고객은 ‘환영’, 노조는 ‘반발’,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한국)
7. 내리던 연행, 카드 연체율 상승세로 반전 → 코로나19 금융지원 등으로 최근 2~3년간 내림세였던 은행 연체율 최근 상승. 최근 1년 사이 KB국민 0.12%→0.16%, 신한 0.19%→ 0.22%, 하나 0.16%→0.20%, 우리 0.19%→0.22%, 카카오뱅크 0.22%→0.49%로 올라.(경향)
8. 악어 유전자 붙인 메기... 사람들은 먹을까 → 미국에서 악어 유전자를 잘라내 메기 유전자에 붙이는 기술 개발, 미국에선 양식장의 60~70%가 메기 양식장일 정도로 인기어종이라고... 질병에 약한 메기를 강한 면역력을 가진 악어 유전자로 보완하는 게 목적. 소비자들의 선택이 실용화 관건 될 것 분석.(경향)
9. 北 핵·미사일 자금은 사이버 범죄로 훔친 가상자산? → 작년에만 2조 추정. 정부, 핵·미사일 자금의 30%를 충당했을 것 추정. 지난해 3월엔 '엑시 인피니티'라는 게임회사를 해킹해 단번에 6억2000만달러(약 7877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탈취한 일도 있다고.(매경)
10. 집과 학교간 거리가 ①멈? ②멀음? ③멂? → ‘멈’이나 ‘멀음’에 익숙해져 있지만 정답은 ③멂... 어간의 마지막 받침이 ‘ㄹ’로 끝나면 ‘ㄹ’을 탈락시키지 않고 ‘ㅁ’을 붙인다. ‘힘들다 → 힘듦’, ‘만들다 → 만듦’도 마찬가지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출처: 날씨뉴스이슈브리핑]
■ 2023년 02월 13일 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공공요금발 5% 물가 더 간다…정부는 ‘경기대응’ 정책전환 예고...전기·가스요금에 택시·버스요금 줄인상...2분기까지 5%대 고물가 지속 가능성...정책전환 시점 물가 상승률에 달려
☞ "지금 사표 쓰면 10억"…한 몫 챙겨 나가는 은행원들..."내가 낸 비싼 이자, 은행원 위로금에 쓰이나" 불만
☞ 대구 대형마트 12일 일제히 '일요일 영업' 재개...대구 8개 구군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 점포 등 의무휴업일 변경 지정' 고시...시민 대체로 일요일 영업 재개 환영, 유통 업계는 판매 물량을 늘리고 대비
☞ ‘탄소중립’은 남 얘기?.. “역량 먼저.. 갈 길 멀었다”...비수도권 등 녹색성장산업 기반·수준 판단 ‘아직’...정책 수용력 격차.. 피해 최소화 지원책 등 마련...친환경적 경제산업구조 개선, 능동적 대응 필요...지역 정책, ‘탄소 중립’ 연계.. 효과적 추진 가능
☞ 배달 플랫폼, 식당에 카드 수수료 떠넘기기?...배달페이 선 충전시 최대 5%...PG수수료 명목으로 부과...여전법은 카드회원 부담 안돼...금감원 "하위 주체…소관 아냐"
《금 융》
☞ '건전성vs.주주환원' 절충점 찾는 4대 금융지주...4대 금융지주 CET1 목표치 12~13.5% 제시...초과분은 주주환원...당국 의식해 건전성·주주가치 제고 두 마리 토끼 잡겠다는 복안
☞ 고금리에 서민 급전창구 막혔다…카드론 규모 2년새 43% '뚝'...저신용자 신규 카드론 3.4조→2.0조로 급감...평균 이자율은 2021년 15%→지난해 16%대...최승재 의원 "카드론 금리 조정 전향적 검토"
☞ 잠자는 가상자산 법안 17개, 2월 임시회에서는 논의할까?...정무위 27일 법안심사소위 예고…공청회 개최 움직임도...정부, 투자자 보호 위주 우선 입법에 찬성…정국 냉각이 변수
☞ ‘빨리’ 오른 LCC보다…증권가는 ‘멀리’ 나는 FSC 주목...3대 LCC 호실적에도 주가 전망 ‘보수적’...일·동남아 여객 수요 폭발적이나 증가율 점차 둔화...중장거리 노선 주목…소외됐던 대형 항공주 관심
☞ 개미 투심 되살아나나…투자자예탁금·주식거래계좌 '동반 상승'...예탁금 4개월 만에 최고치…11개월 만에 반등..."새해 랠리로 코스피 과대평가…조정기 후 본격 머니무브" 전망도
《기 업》
☞ "보일러 회사 아니다" 지진희 광고 현실로…귀뚜라미의 '승부수'...위기마다 'M&A 승부수', '非보일러' 1조 벌어들인 귀뚜라미...보일러기업의 대변신, 2차전지·반도체 증설, 원전 르네상스 수혜...부실기업이 그룹 성장엔진으로…최진민 회장의 '구단주 경영' 눈길...글로벌위기 데자뷰…'무차입 경영·현금부자' 귀뚜라미 다시 움직이나
☞ "캐릭터, 돈 되네"…교육업체들, '지적재산' 사업 가속도...교원, 자체 개발 '소스리아' 애니메이션 제작...아이스크림에듀, 홈런 프렌즈 수도송·완구 등...비상, 캐릭터 '비바샘' 공모…콘텐츠 등 활용
☞ '기업가치 1000억' 아기 유니콘 26곳…1년새 10배 성장...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유망 창업기업 발굴...116개사 후속투자…누적투자액 약 1조9714억...올해 3월 초 50개사 추가 모집…인센티브 강화
☞ 노조 회계장부 보고·탈퇴금지 시정 착수…금주 곳곳 노정충돌...고용부, 노조에 15일까지 회계장부 점검보고 요구...노동계 "상세 내용까지는 월권"…표지만 제출키로...고용부, '탈퇴 금지' 산별노조 규약 시정 절차 착수...금속노조 "위법 아냐" 진통 예고…노정갈등 심화도
☞ 물가·전기세 부담에…소형가전, '고효율' 주목...쿠쿠,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 등에 집중...불필요한 기능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계하기도...신일전자, 고효율 전기매트·히터 등 선봬…작년 매출↑
《부 동 산》
☞ 미분양 공포…지난달 아파트 공급 80% 급감...1월 1569가구 분양, 당초 예정 물량 22%...미분양 가파른 증가세...각 지자체 속도조절, 대구는 공급 전면중단
☞ 전세사기 뒤에 부실 감정평가 보증사고 5건중 1건에 악용돼...감정평가 보증사고액 2234억...지난해 보증사고의 19.6%...사기 가담 감평사 처벌 강화
☞ "25평 새 아파트가 4억도 안 된다고?"…청년들 몰렸다...윤석열 정부 첫 공공분양주택 사전청약...뉴홈 특공에 1.5만명 몰려...첫 청년 특공, 경쟁률만 52 대 1
☞ 은퇴자·청년층 귀촌 지원하는 지역활력타운 공모..."지방소멸 위기 대응" ... 7곳 상반기 선정...강원·충북·전남 등 7개道 기초지자체 대상
☞ 서울 아파트 거래량 '꿈틀'…7개월 만에 1000건 넘어...1월 거래량 1108건…신고 기한 남아 더 늘 전망...지난해 1월 거래량도 뛰어넘어…규제완화 영향
《사 회 유 통》
☞ 한국형 제시카법…“서울 성범죄자 99% 이전 대상”...미성년자 교육 시설 주위 500m 거주 제한...시행되면 서울 성범죄자 99.8% 이주해야...전문가 “취지 좋으나 실효성에는 의문”
☞ 여관·고시원 거주민 절반 "10년 이상 장기투숙"...부산인권센터, 200명 대상 설문조사...10년 이상 50%'…30년 이상'도 13.5%...계속 거주 42%… 이유는 "갈 데 없다"
☞ “아 피같은 물이”…가뭄 극심한 광주서 식수가 철철 샜다...광주 남구 덕남정수장 밸브 고장...서·남·광산구 등 3개구서 물 끊겨
☞ 한우값 폭락에도 여전히 "비싸서 못 먹는다"?... 연중 20% 할인책 마련...농림축산식품부 한우산업 안정대책 마련
☞ 승진자 100명 발령장 못받은 고양시, 시의회는 또 다시 조직개편안 부결...지난달에 이어 지난 10일도 부결...경제자유구역 추진 사업 등 차질
《국 제》
☞ 성난 민심에…튀르키예, 부실공사 혐의로 100여명 체포...1999년 대지진 후 마련된 내진 규정, 건설업자 미준수 의혹…시민들 분노
☞ 또 中풍선?…캐나다 영공서 미확인비행물체 美 F-22가 격추...일주일간 북미 상공서 비행물체 격추 세번째
☞ 신규대출 900조, 택배량 100억건…“中 소비 회복세 뚜렷”...中매체 “경제 회복 빨라지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재정적자 커진 지방정부는 ‘3공 경비’ 삭감
☞ 인도 정부 “리튬 매장 확인”...매장량 세계 2위...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자동차 판매의 30%를 전기차로 채운다는 목표를 세웠다.
☞ 프랑스 연금개편 시위에 100만 명 운집…경찰, 최루탄·섬광탄 해산...연금개혁 반대 4차 시위…주말 첫 집회...10대·가족 단위 시위 참석자도 많아...일부 시위대 격렬…차량 1대 전소 등...경찰, 물대포·최루탄·섬광탄으로 대응...노조, 16일 이어 내달 7일 총파업 경고
'매일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간추린 신문 뉴스 (2) | 2023.02.15 |
---|---|
2023년 2월 14일 화요일 간추린 신문 뉴스 기록 (2) | 2023.02.14 |
2023년 2월 11일 토요일 간추린 신문 (2) | 2023.02.11 |
2023년 2월 10일 금요일 간추린 신문 뉴스 기록 (2) | 2023.02.10 |
2023년 02월 09일 목요일 간추린 신문 뉴스 기록 (2) | 2023.0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