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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록

2023년 02월 08일 수요일 간추린 신문 뉴스 기록

by 엠에스존 2023. 2. 8.

2023년 02월 08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국회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불꽃 튀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정 의원은 첫 질문부터 한 장관에게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신저332건에 대해 끈질기게 질문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 이태원 참사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등 야 3당이 내일 본회의 표결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헌정사에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방탄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대통령실로부터 공개 비판을 받고 어제 하루 외부 일정을 취소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오늘 일정을 재개합니다. 안 의원과 친윤 그룹의 갈등 속에 이준석계도 친윤계와 당 지도부를 향해 집단반발하면서 당권 레이스가 과열·혼탁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 지난주 단행된 경찰 총경급 간부 인사가 보복성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국 반대 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은 길들이기 인사라며 경찰판 블랙리스트라고 비판했습니다. 보통 총경보다 한 계급 아래인 경정이 맡아온 112 상황팀장 등에 28명이 발령됐고, 이례적으로 6개월 만에 인사가 난 총경도12명에 달한다는 식입니다. 

● 튀르키예 남부에서 규모7.8과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인접국 시리아까지 3,600명 넘게 숨지는 대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강진은84년 전에 3만 명이 사망했던 튀르키예 최악의 지진과 동일한 위력으로, 인명 피해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 건물 상당수가 붕괴한 데다 추운 날씨 속에 구조활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구호 요청에 국제사회 지원 약속이 잇따랐고, 윤석열 대통령도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서 규모7.8의 강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다행히 국내 기업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측은 서둘러 현지 피해 상황을 파악했지만, "공장 등이 이스탄불 쪽에 위치해 있어 피해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를 두 달 만에 다시 소집했습니다. '농업' 문제 때문인데, 그만큼 식량 사정이 좋지 않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생활수준이 그나마 낫다는 개성에서도 하루 수십 명씩 굶어 죽었다는 첩보가 우리 정보 당국에 입수되었습니다. 

● 일본 정부가 이르면 올봄에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 지12년 가까이 됐지만, 작년 1월 검사에서도 후쿠시마현 수산물에서 기준치의14배에 달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기 때문입니다. 

● 신안 앞바다에서 뒤집힌 어선 '청보호' 선원 9명 가운데 5명이 선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4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체는 안전지대로 옮겨졌고, 해경은 다시 인양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 모르는 사람을아무런 이유 없이돌로 때린20대 남성이붙잡혔습니다.피해자는 얼굴 광대뼈가부러질 정도로크게 다쳤지만정작 가해자는 술에 취해기억이 나지 않는다고진술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지난 3일 수도권의 한 부대 소속 하사가 병사의 팔에 전동 드릴을 작동시켜 상처를 입혔다는 피해 신고가 접수돼, 군사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육군은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군사 경찰의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 처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부산과 경남에서 어린아이들의 언어발달 장애를 치료하던 소아과 의원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갑자기 폐업해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 달 치료비를 먼저 냈던 보호자들은 돈을 돌려받기는커녕 자녀를 치료할 곳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들이 풀리고 날씨도 좋아지면서 최근 여행 가시는 분들 많죠. 그런데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여행사 '투어2000'에서회사 사정 때문에 모든 여행상품의 결제를 일방적으로 취소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고 환불도 하지 않은 채 잠적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해당 업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 연예계가 '가짜 뉴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스타를 둘러싼 루머가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요즘은 도가 지나쳐, 직접 해명에 나서는 스타도 많습니다. 가수 혜은이 씨는 온라인에 퍼진 자신의 사망설이 가짜 뉴스지만 장례식 소식 등 구체적 정황까지 더해진 루머가 있었고 최근 국민 MC 유재석 씨도 데뷔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에 관한 가짜 뉴스를 방송에서 해명했습니다. 

● 해마다 비수도권에 사는 암 환자의30%, 소아암 환자의 70% 가량은 대형병원이 통상 중환자, 수술환자, 응급환자에게만 병실을 내주기 때문에 치료를 받으러 올라온 환자들은 병원 옆에 거처를 얻어 서울살이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병원 인근의 고시원, 고시텔, 셰어하우스, 요양병원이 '환자촌'으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 전 세계 2위의 결제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애플페이가 다음 달 초 중순에 현대카드를 통해서 아마 국내에 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제 애플 페이 같은 경우에는 단말기가 특정 단말기,NFC형태의 단말기를 이용해야 하다 보니까 아직은 국내의 매장 가운데10% 미만만 보급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출처 간추린 아침뉴스]

 

■ 2023년 02월 08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가스레인지 유해? 美 퇴출 공방 → 가스레인지가 일산화탄소, 미세먼지 등으로 천식, 폐암등을 유발한다는 오랜 논란... 최근 한 학술지에 ‘소아천식의 13%가 가스레인지 때문’이라는 연구 실리면서 유해성 공방 재점화. 美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가스레인지 판매금지 검토 발표, 후폭풍이 거세지자 전면 백지화...(아시아경제)

2. ‘히트쇼크’ 겨울 온천여행 주의 → 일본 온천 여행간 한국인 ‘히트 쇼크’ 사망. 히트 쇼크는 찬 데서 뜨거운 곳으로 갑자기 들어갈 때 생길 수 있는 급격한 혈압변동으로 돌연사의 원인이 된다. 목욕 문화가 발달한 일본의 경우 한해 히트쇼크로 인한 사망자가 2만명을 넘어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많다는 연구도 있다.(한경 외)

3. ‘한국 건국은 1948년 8월 15일 나이지리아 파견 군사관인 김정일이 건국하였습니다’ → 인공지능 '챗GPT'에 ‘한국은 누가 건국했지’를 물어보니 나온 답변이라고.... 신문기사도, 광고카피도 써준다는 인공지능이지만 아직은 한국어 자료 부족 등 이유로 이런 터무니 없는 답 나올 수도 있다고.(sbs)▼

4. 기간제 교사에 ‘담임’ 넘기는 교사들 → 교권 약화, 학부모·학생 상대 ‘감정 노동’ 심해지면서 교사들 담임 기피 현상. 그 짐 기간제 교사로 넘어가. 담임수당 월 15만원... 전국 중·고교 담임 교원의 27.4%가 기간제 교사.으로는 (문화)

5. 개체수 확 늘어난 수달... 멸종위기 1급에서 2급으로? → 상위 포식자가 없는 탓에 개체 수 크게 늘어. 수달 피해 민원도 늘어. 멸종위기종 지정은 5년마다 이루어지는데 수달은 2005년 1급으로 지정 후 2022년 국립생태원 관련 회의에서 2급 변경 논의 된 바 있어.(문화)

6. 은행에 잠자던 돈, 돌기 시작? → 고금리로 은행 정기예금으로 몰렸던 돈 빠져나가기 시작. 1월 5대 시중은행 정기예금 잔액 812조원으로 지난해 11월 말(818조)에 비해 15조원 가량 줄어. 요구불 예금의 회전률도 14.1~14.7회 수준에서 16.9회로 높아져. 그러나 코로나전 20.3회에 비하면 아직도 낮은 수준.(헤럴드경제)

7. 돌아오지 않는 고급 두뇌들 → 외국에 유학 간 한국 인재들 중 박사 학위 취득 후 돌아오지 않고 현지에서 취업해 머무는 경우가 최소 절반에서 최대 3분의 2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 한국연구재단 '외국박사학위 취득자의 국내 연구 성과 분석' 보고서.(아시아경제)

8. 법원,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한국 책임’ 처음 인정 → 1심 법원, 3,000만 100원 국가가 배상하라 판결... 피해 소송 줄이을 듯. 한국 정부는 한국군으로 위장한 베트콩의 소행 가능성, 또 게릴라전이 빈번했던 베트남전 특성상 정당행위로 봐야 한다는 주장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경향 외)

*판결액 3,000만 100원은 ‘판결’이유‘를 명시하지 않는 소액사건(3,000만원)으로 분류되지 않기 위해 100원을 덧붙인거라고

9. 미국 ‘치킨·수박’ 급식에 인종차별 논란 → '흑인 역사의 달'인 2월 첫날 급식으로 치킨과 와플, 수박을 제공한 급식업체 결국 사과... 치킨, 수박은 과거 싼 맛에 흑인노예들에게 제공되던 음식이라는 인식 있다고.(중앙)

10. 수갑 채운 채 조사는 인권침해? → 인권위, 5∼6시간 동안 수갑 채운 채 조사 진행한 경찰에 주의조치 권고. 피의지가 여러 차례 출석을 거부한 전력있고 체포영장을 발부 받은 조사였지만 수갑이 인정되는 ‘도주’나 ‘자해’의 우려를 경찰이 입증하지 못했다고.(세계)

 

■ 2023년 02월 08일 수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반년도 안돼 또 가격인상…시멘트 상반기 인상론 솔솔...원자재 값, 전기료 인상 영향...시멘트 가격 2년 전보다 33%↑시멘트 업계 "불가피" VS 레미콘 업계 "망하라는 것"

☞ "미·중 무역갈등시 한국 실질 GDP 0.1∼0.3% 감소 가능성"..."중국 공급망 차질 심화되면 글로벌 물가상승률 0.2∼0.5%p↑ 추정"...한은 '향후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와 시사점' 보고서

☞ 헬스장 10곳 중 4곳 가격 미표시…156개 업체에 과태료 검토...공정위, 가격표시제 도입 1년여간 과태료 없이 자진시정 유도...과태료 권한 지자체 이양 추진…요가·필라테스는 대상 아냐

☞ 천연가스 가격 최근 안정화…올해 변동 요인은?...지난해 한 때 9달러 넘기도...유럽 국가 적극적인 천연가스 확보에...예년보다 따뜻한 날씨 이어져...최근 들어 2달러 대로 가격 안정 되찾아...올해 중국 소비 변수로 떠올라

☞ 난방비 공방에 한덕수 "국민에게 참아줄 것은 참아달라 말씀"...대정부질문…“포퓰리스트 정권 필요한 것 아냐”...공공요금 짓누르는 인기정책…문제 해결못해"...'UAE 적은 이란' 발언에도 "소통하고 있어"

《금 융》

☞ "위믹스 상폐고, 페이코인 연장?"…닥사 '특혜' 논란...상폐 면한 '폐이코인', 특혜 논란 휩싸여...투자자들 "유의 종목 '연장' 기준 모호…혼란만 가중"...코인 거래소 "특혜 논란 인정…페이코인 실명계좌 의지 주목"

☞ 해외 소재 금융기관에 외환시장 개방…새벽 2시까지 열린다...글로벌 은행·증권사, 당국 인가 거쳐 현물환·FX스와프 거래 가능...외환시장, 단계적으로 24시간 개방…외국환 전자중개업무 제도화

☞ "팔아버리는 게 답이다"…'3만원→1만원' 뿔난 주주들...영풍그룹 계열사 코리아써키트...작년 영업익 1260억 추정 '사상최대'...고려아연 주식 600억 넘게 사들여...장형진 일가, 내부현금 활용해...고려아연 지배력 확장에 사용...4년째 무배당...주주친화엔 인색

☞ 뉴욕증시, 강력한 노동시장 지표 여파 지속…하락 출발...연준의 금리 인상 연장 고려 시그널로 해석...일부 전략가 "1월 랠리로 이미 과매수 상태"

☞ "애플페이 도입돼도 교통카드 들고 다니라고요?"...교통카드 쓰려면 사업자와 별도 계약해야...애플페이 수수료 주면 카드사 수익성 더 악화...국내 카드사들 단말기 설치 동기 부족할 수도

《기 업》

☞ 非보일러 힘주는 경동…국내 첫 북미 전용 제품으로 현지공략...북미 최대 규모 냉난방 전시회 참가한 경동나비엔...현지 맞춤형 신제품 출시해 '보일러 9배 시장'에 도전장...화석연료 필요없는 히트펌프도 곧 출시...생활환경파트너 이미지 부각

☞ HD현대, 지난해 매출 60조…전 계열사 ‘열일’했다...영업익 3.4조…현대오일뱅크 매출 절반 차지...정유·건설기계 수익 늘고 조선 ‘흑자’ 힘 보태...한국조선해양 매출 17.3조…수주 전망 ‘맑음’...“올해도 주력사업 시황 개선으로 호실적 기대”

☞ 카카오에 지분 매각한 SM…이수만 "위법 행위" 법적 대응...카카오, SM 지분 9.05% 확보…2대 주주 등극...'최대 주주' 이수만 즉각 반발..."경영권 분쟁 상황서 위법한 행위"

☞ "누구도 삼성 넘볼 수 없도록"…이재용 회장 깜짝 방문한 곳...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 '깜짝' 방문...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 의지...취임 104일 간 찾아간 사업장 6곳 달해...'선제적 투자' 예고…지역 상생 전략도

☞ 배터리 막내 SK온 언제 적자탈출할까…"내년 흑자달성 목표"...LG엔솔·삼성SDI 작년 역대급 실적…SK온 9천912억원 영업손실...SK온 "수율 향상이 최우선 과제"…공장 안정화가 흑자 전환 관건

《부 동 산》

☞ 20년 넘은 노후택지 재건축 가능…안전진단·용적률 파격특례...분당 등 1기 신도시 포함해 전국 49곳에 특별법 적용...서울 목동·상계·중계·개포·고덕 등도 적용 대상…수도권 인천연수·수원영통 등도...국토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주요 내용 공개…이달 중 발의

☞ 현대건설, 중국 CSCEC와 전략적 MOU…"신시장 개척"...동남아, 아프리카 지역 등 제 3국 신시장 공동 진출 방안 모색...현대건설 시공·기술 경쟁력과 CSCEC 풍부한 자본 및 인력 시너지

☞ "지금이 기회"…'7억→4억' 동탄 아파트, 급매물 사라졌다...집값 급락 거듭한 동탄…실수요 매수세 유입...특례보금자리론 우대형 가격대 아파트는 '반등'..."고점 대비 큰 낙폭…실수요자 수요 견인"

☞ 국토부, 글로벌 건축설계인 육성···최대 3000만원 연수 지원...3월 6일부터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 참여 신청 접수...4월 중 35여 명 선발···항공료·체재비 등 비용 지원

☞ 11억 집 20억에 팔아달라고?…하락장에 ‘배짱호가’ 여전하네...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 호가 20억 부른 집주인...매수자 우위·투명 정보에 실거래 이어질 가능성 희박...시세교란 의도는 뚜렷…“투자 검토·정보 취약층 피해”

《사회,유통》

☞ 공시생 어쩌나 … 공공기관 이어 지자체도 '채용 한파'...울산 신규채용 575명→159명...광주·강원·경남 등 동결 기조...前정부때 과도하게 뽑은 결과

☞ 세르비아로 날아간 검찰...“루나 사태 권도형 찾아라”...단성한 남부지검 합수단장 · 이지형 법무부 국제형사과장...세르비아 현지 검찰·경찰 협조 요청

☞ 버스요금, 서울시는 인상 추진하는데...경기도는 “동결하겠다”...김동연 도지사 “버스요금 동결”...도의회 도정연설서 요금 동결 의사...2019년 1450원 인상 후 4년째 동결

☞ 병원에 가도 못 살린다니...저출산 대한민국, 소아 사망자 늘어난다...삼성서울병원, 입원사례 543만건 분석...6년간 CPR 실시 30% 감소에도...사망률은 매년 6.6%씩 상승...소아전담 의료자원 부족 영향

☞ ‘판교 힐튼호텔 특혜 의혹’ 이재명, 부지 연내 종상향 문건에 직접 서명...정진상 측근 업체 ‘특혜 의혹’...특별법 만료 전 처리 위해...사업계획 승인 서둘렀지만...결국 다른 법 적용해 지원

《국 제》

☞ 이러다 대선후보도 떨어지겠네…‘날벼락’ 트럼프, 무슨일이...디샌티스, 美 공화 경선 1대1 가상대결서 앞서...‘성장클럽’ 여론조사…“디샌티스 가장 강력”

☞ 2000년 버틴 고대 성벽도 지진에 붕괴... 인류 문화유산도 덮쳤다...'로마 유적지'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성 훼손 심각...시리아 내전 때 파손된 알레포 성채도 곳곳 균열

☞ 치킨·수박 급식에 “인종차별” 논란…美중학교 공개사과한 이유...‘흑인 역사의 달’ 첫날 급식메뉴...학교·식품회사 “부적절했다” 공식 사과

☞ '개똥' 독 올라 다리 절단할 뻔…종아리 마비 英럭비선수 충격...경기장 바닥 방치된 개 배설물 탓 봉와직염 감염..."견주들, 반려견 산책시킬 때 뒷처리 제대로 해야"

☞ 교사 총격 美 6세남, 전에도 여교사 목조르고 아이들 폭행...뉴포트뉴스 초교 여교사 피격후 법원 서류 확인...다른 학교에서도 교사와 동급생 폭행 전력..."학교측 늑장 대응으로 총격 못막아" 교사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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