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록

2023년 1월 30일 간추린 신문 뉴스 기록

엠에스존 2023. 1. 30. 08:55

 

2023년 1월 30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대유행이 시작한 지 2년 3개월 만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버스, 지하철, 택시, 항공기, 병원 등 안에서는 마스크 꼭 쓰셔야 하는데요, 다만 탑승 전 터미널이나 지하철역 안, 공항 등에선 마스크를 벗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학교 교실과 학원 강의실, 어린이집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닌 '권고'로 바뀝니다. 

● 생후 6개월에서 4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예방접종 예약이 오늘 시작됩니다. 접종 대상은 만 6개월에서 4세까지 영유아로, 2022년 7월생 중 생일이 지난 영아부터2018년생 중 생일이 지나지 않은 유아까지입니다. 접종 간격은 8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 세계보건기구,WHO가 이르면 오늘 코로나19공중보건 비상사태 해제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WHO결정에 따라 유일하게 남은 방역조치인 '확진자 7일 격리' 해제 여부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 오늘 1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부의 여부를 묻는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법안은 쌀이 수요량의 3% 이상 초과생산되거나 수확기 쌀값이 전년 대비 5% 이상 하락하면 정부가 의무적으로 사들이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 대장동 의혹 등으로 검찰에 출석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검찰이 수사가 아닌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의 주장을 납득할 수 없다며 2차 출석을 요구했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 국민의힘이 이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 동안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을 받습니다. 본선에 몇 명을 올릴지 정하는 컷오프의 방식도, 내일 열리는 당 선관위 회의에서 결정됩니다. 김기현, 안철수 의원의 양강 구도에서, 나경원 전 의원 지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의 출마 여부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한국과 일본의 중국발 입국 규제에 대한 보복으로 양국 국민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한 중국이 일본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인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최근 연장한 한국에 대해서는 비자 발급 중단 조치를 유지했습니다. 

● 한일 외교 당국이 오늘 국장급 협의를 열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해법을 논의합니다. 우리 정부가 '제3자 변제 방식'을 해법안으로 내놓은 만큼 일본 측이 사죄와 전범 기업의 배상 참여와 관련해 얼마나 성의 있는 호응 조치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경찰이 난폭 운전을 한 흑인 청년을 과잉 진압해 사망하게 한 사건이 또 발생하자 미국 사회가 분노하고 있습니다. 규탄 시위가 잇따르고, 경찰 폭력에 또 다시 무고한 시민이 숨지면서 무기 사용과 방어 전술만 강조해온 경찰 훈련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최근 며칠 동안 우리나라를 덮쳤던 북극발 한파가 타이완에도 몰아쳤습니다. 연평균 기온이 22도에서 24도 정도인 타이완은 아열대 기후 지역이어서 난방 시설이 없는 집들이 많다 보니 갑작스러운 한파로 이틀 동안146명이 숨졌습니다. 

● 젊은층 사이에서 마약사범이 크게 늘었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 실제 단속 결과,20,30대는 물론이고10대까지 퍼져 있었습니다. 심지어 파티룸으로 가장해, 직접 대마를 재배하고 환각 파티를 하는 등 수법도 대담해지고 있습니다. 

● 여직원 상습적 성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농협 조합장이 2차 가해를 저지르고 있다고피해자들이 호소했습니다. 해당 지점장은 전체 직원에게 탄원서에 서명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고, 조합장은 차기 조합장 선거 출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불거진 전세사기 피해와 관련해서 공인중개사의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가 전세사기에 가담한 걸로 의심되는 중개사를 전수조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자격 취소를 언급하며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 캐나다가 금리 인상 종료를 선언하면서 지난해 세계 경제를 옭아맸던 강력한 긴축이 정점에 다다랐다는 기대가 나옵니다. 다음 주 미국이 새해 첫 FOMC에서 금리 인상 폭을 또 한 번 좁히는 데 이어 인상 종료 시점을 논의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 그렇게 되면 우리로서도 부담이 한층 덜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러시아로 귀화한 뒤,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와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 등으로 활동해 왔던 빅토르 안의 국내 복귀 시도가 무산됐습니다. 경기 성남시는 최근 채용이 진행 중인 시청 빙상팀 코치직에 빅토르 안이 지원했으나 상위 2배수 후보에 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다음달부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더 커지겠습니다. 과자나 시리얼 같은 가공식품부터, 생수까지 한꺼번에 오를 예정입니다. 장바구니 물가만 오르는 것도 아닙니다. GS25편의점의 반값 택배 운임은2~300원, CU 편의점의 국내 택배 운임도 300원 오릅니다. 서울 택시 기본요금도 1천 원 오르고, 4월부터는 맥주와 막걸리에 붙는 세금이 올라 가격도 덩달아 오를 전망입니다. 

● 전력은 저장이 어려워 흘려보냈지만, 정부는 오는2036년까지ESS즉, 에너지 저장 장치를 대형화해 전력의18%를 저장한다는 방침입니다. 문제는 기존의 리튬 기반ESS가 화재 위험이 크다는 점인데 정부는 앞으로 화재 위험을 낮춘 장주기·대용량ESS를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 확산 이후 시행됐던 은행 단축 영업이 오늘부터 영업시간을 오전 9시~오후 4시까지로 1시간 연장 운영합니다. 은행권은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지난2021년 7월부터 영업시간을 오전 9시 반~오후 3시 반으로 1시간 단축 운영해 왔습니다. 

● 최근10년 동안 서울로 전입한 중학생보다 다른 지역으로 전출한 중학생이 더 많았던 반면에, 경기도로 전입한 중학생은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경기도는 최근 5년 동안 순유입된 중학생만 약3200명이고 초등학생의 경우 약 1만5000명이 순유입됐다고 합니다. 

● 요즘 학원가가 밀집한 서울 노량진 고시촌 식당에 일용직 노동자 등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중장년층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 식당에는 점심 시간에 오는 손님20명 중 8명은 중장년층일 정도라고 하는데요. 고시촌 식당이 '가성비 좋은 곳'으로 알려지면서 다른 지역에서부터 '원정 식사'를 오는 중장년층도 있다고 합니다. 

● 추운 날씨만큼 분양 시장도 한겨울입니다. 특히 지방은 더욱 심합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이달 청약을 진행한 아파트 단지가11곳이었는데, 경쟁률이 1대 1을 넘어선 곳은 3곳에 불과했습니다. 청약 경쟁률이0.1~0.2에 그친 경우가 여럿이었고, 심지어80가구 모집에 단 1명이 청약을 넣는 사례까지 나왔습니다. 

● 기업의 채용부터 퇴직까지 전 과정에서 근로자 성비를 공개하는 '성별 근로 공시제'가 도입됩니다. 우리나라 남녀 임금 격차가OECD국가 가운데 가장 큰 데, 고용상 성차별을 줄여보자는 취지입니다. 우리나라의 성별 임금 격차는 여성의 경력단절 등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가운데 가장 큰31.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23.01.30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1. 한풀 꺾인 코로나, 확진-사망자 2주새 절반으로 줄어 → 23∼29일 하루 평균 확진자 2만 1468명, 2주 전(9∼15일) 4만 904명의 절반 수준. 다만 설 연휴로 인한 일시적 반등 우려는 남아 있어. 한편 WHO의 코로나 비상사태 해제 여부는 빠르면 30일 결정.(동아)

​2. 오늘(30일)부터 교실에서 노마스크 → 교육부, 의무에서 자율로 조정. 현장체험 활동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마스크 착용해야.(중앙선데이)

​3. 국민연금, 2040년까지 계속 규모 증가 하지만... → 현재 915조인 국민연금 규모는 2040년 1755조까지 17년간 계속 증가. 그러나 이듬해 2014년부터 매년 적자, 15년만인 2055년 고갈. 이같은 국민연금 추계 잠정치(제5차,2023년)는 4차(2018년)보다 고갈이 2년 빨라진 것.(중앙선데이)

​4. ‘빵’ → 우리말 빵은 라틴어 계열의 스페인어(pan, 빤). 포르투갈어(pao, 빠웅), 프랑스어(pain, 뺑)이 일본을 통해 유입된 말이다. 게르만어 계열에서는 빵은 독일어(bort), 영어(bread), 네덜란드(brood)이다.(중앙선데이)

​5. ‘강남 8학군’ 옛말 되나 → 8학군(서울 강남, 서초) 고등학교로 배정받기 위해서 전입하던 중학생 유입수 갈수록 감소. 강남은 2013년~17년 순유입 1516명에서 2018~22년 922명으로, 서초는 478명에서 99명으로 감소. 집값 상승에다 상위권 아니면 학군효과 없다는 사실도 영향.(서울)

​6. 시골 고교, 공교육만으로 명문대 최다 → 한 때 폐교 위기 경남 남해 해성고등학교. 2023년 입시에서 수시에서만 서울대 8명, 연세대 6명, 고려대 9명의 합격자 배출... 재학생수 대비 전국 1위.(매경)

​7. 마스크, 백화점 매장에선 벗어도 엘리베이터에선 써야... → 헷갈리는 착용 기준. 지하철역 승강장에선 벗어도 되지만 객차로 승차할 땐 칙용 의무.(경향)▼

​8. ‘쓸려나가는 해안선’ →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파도의 성질이 바뀌면서 해안선 침식 심각. 특히 동해안인 강원도 해안은 침식 등급 C·D인 곳 비율 72.0%, 경상북도 역시 57.1%에 달해.(한국)

​9. 일하는 것보다 실업급여가 낫다? → 6개월 일하고 실업급여, 또 6개월 일하고 실업 급여... 정부, 반복 수급 제한 등 상반기 중 개선안 마련.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최소 가입기간을 6개월서 10개월로 늘리고 지급액 하한도 최저임금의 80%서 60%로 하향 조정 검토. OECD도 우리나라 실업급여가 짧은 가입 기간에 높은 하한액으로 근로 의욕과 재취업 유인을 낮춘다고 지적한 바 있다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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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R’의 우리말 표기는 ‘피알’? ‘피아르’? → 국립국어원 제정 ‘국제음성기호와 한글대조표’에서 ‘R’은 모음 앞에서 등을 제외하곤 ‘아르’로 표기하도록 돼 있어 ‘피아르’가 맞았다. 그러나 최근 국립국어원은 이 규정이 실제 발음과도 차이가 있고 받침 ‘ㄹ’표기가 없는 일본식 같다는 여론을 반영, 영어 ‘R’의 한글 표기를 ‘아르’와 ‘알’ 모두를 인정하기로 했다. 따라서 ‘피알’, ‘피아르’ 둘다 맞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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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물건 던지고 난동 피우고…“진상고객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요?”...대기업선 증거 확보·보안팀 호출...자영업자는 악성댓글 보복에 쩔쩔...감정적 대응 자제하고 경찰 신고

☞ "잔혹한 1월, 하늘이 원망스럽다"…음식점 사장님들 한탄...외식산업 경기동향지수 5개 분기만에↓...치킨 가장 낮아…중식·분식도 평균 하회...배민·요기요 등 배달 앱 사용도 급감해..."배달 줄이고 매장 중심으로 전환해야"

☞ 가스공사 미수금 눈덩이…올해 전액 회수하려면 요금 3배 올려야...작년에 미수금 급증해 누적 9조원…가스요금 39원 올려야 연내 회수...1분기 5조원 이상 더 쌓일듯…2026년 해소 목표로 요금 정상화 추진

☞ 난방비는 시작일 뿐…대중교통 요금 줄인상 기다린다...작년 유가 상승에 교통비 10%↑…1998년 이후 상승폭 최대...올해는 운송서비스 위주 오를 듯…기타 공공요금 감안시 물가 부담↑

☞ 다가온 ‘노마스크’…화장품株 상승 ‘청신호’...30일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中 리오프닝에 추가 수혜...2Q 실적효과 전망...비중국 성과·분야별 수혜 주목

《금 융》

☞ "연초에 주식이 오를 줄이야"…새해 재테크 전략은...효율적 자산배분 전략 유효…주식관련 자산·채권·ELS 비중조절 필요...실질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에 '금'에도 관심가져야

☞ 대출 금리 점점 낮아지는데…"특례보금자리론 4% 최선인가요?"...지난 26일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0.5%p 인하...일반형 금리 연 4.25~4.55%로 낮아져

☞ 직장인이 봉인가요? 文정부 들어 소득세 실효세율 '껑충'...내월급에서 소득세로 나간 비율...사상 처음으로 6% 넘어서...세금 한푼도 안내는 직장인은 704만명...세금 기본원칙 '흔들' 

☞ “올해 손보사 순익 양극화…중소형사 모니터링 강화해야”...보험연구원 KIRI 리포트 분석...올해 경기둔화 등 경영환경 악화...대형사 이익집중도, 업황 악화 때 높아...“엄격한 가정관리 거버넌스 확립해야”

☞ 카드사 '유료' 부가상품 주의보…"명세서 확인하세요"...신용정보, 차량관리 등 카드사 부가상품 관련 민원 증가세...유료인지 모르고 가입했다가 낭패…상품 혜택·조건 따져봐야

《기 업》

☞ “개발만 잘하면 뭘 해?”…잡스를 살린 ‘팀 쿡 효과’...1997년 ‘재고’가 애플 수익성 갉아먹어...공급망관리 최고 전문가 팀 쿡 영입...핵심 공급업체 100→24곳으로 정리...재조공정·재고 확 줄이며 수익성 개선

☞ 반도체 '나노 전쟁' 점입가경…TSMC·삼성 경쟁에 美日도 참전...美인텔·日라피더스 가세 각축전…한국·대만·미국·일본 파운드리 '4각경쟁'...'2나노' 양산 목표 속속 공언…시장구도 지각변동 예고

☞ 경기침체 속 존재감 드러내는 전장사업…삼성·LG '가속 페달'...IT 수요 부진에 전자업계 어닝쇼크…전장 부문은 호실적...삼성·LG전자 등 전장 사업 강화로 활로 모색…투자 가속도

☞ "전 세계가 주목"…반도체 산업 뒤흔들 이재용의 결단...다음주 화요일 삼성전자 컨콜...초미의 관심사 '감산' 여부 공개...감산 안하고 투자 지속해...경쟁사 압박하고 생산력 확보...돌아올 호황기 '독식' 노렸지만...1조 넘는 적자 가능성에 압박느껴...삼성전자 반도체 경영진 고심...이재용 회장 최종 결정에 주목

☞ "갖고 싶다 저 노트북"…뉴진스 입은 LG그램에 1020 '관심'...LG전자, LG 그램 홍보대사에 뉴진스 선정…'한정판 에디션' 출시...노트북 시장, 외산 공세 거세져…아이돌 마케팅으로 젊은층 공략

《부 동 산》

☞ 부동산 경기 반등하나…일시적 2주택자에 이어 분양권도 양도세 특례 제공...아파트 가격 끝없이 떨어지는데...정부, 부동산 세제 보완 방안 발표...1주택+1분양권 처분기한, 입주 후 3년으로 연장하고...LH 등 공공주택사업자 종부세 부담도 낮춰

☞ '제2의 판교'라더니 무섭게 '뚝뚝'…마곡동 집주인 '비명'..."집값 빠르게 오른만큼 하락도 거세"...강서구 집값 4주 낙폭 확대…서울 내 유일

☞ 새해 청약 성적표 미달 속출…할인분양 마케팅도 확대...이달 청약 진행 11개 단지 중 경쟁률 저조 8곳...청약 한파, 지방 중심으로 더 심해질 가능성도...일부 단지 할인분양·중도금 무이자 등 마케팅

☞ 계속되는 건설업계 '강경모드'…철콘협, 월례비 요구 노조 고소...협박·강요로 3년 간 1200억원 대 피해…반환 소송도 검토...월례비 지급 중단부터 소송까지…노조 대응 움직임 확산될 듯

☞ 규제 풀어도 시큰둥…목동·상계, "손 끝 가시 아직 덜 뽑혔다"...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대폭 완화됐지만...'토허제''재초환'에 거래량 여전히 시들...목동·상계 일대 "남은 대못 모두 뽑아야"

《사 회 유 통》

☞ 내일부터 실내에서도 '노마스크'…영유아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의료기관, 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은 마스크 착용해야...아파트, 백화점 엘리베이터도 마스크 유지...유치원이나 학교, 학원 등 '노마스크'…통학차량은 '마스크'

☞ 혼자 움직이는 트럭 몸으로 막아세웠더니…"왜 안 피했어요"...차주 없이 굴러오는 트럭 몸으로 막아 세운 시민...트럭 차주 "왜 안 피했냐"...한문철 "의사상자 제도, 국가서 보상"

☞ 쉽게 무너진 ‘마약청정국’ 위상...고교생이 웃돈 붙여 마약거래...경찰청 5개월간 5702명 검거...20대 마약사범 폭발적 증가세...클럽·유흥업소가 유통 진원지

☞ ‘긴급구조 119’ 본 청년, 화마 속 생명 살리는 베테랑 소방관 됐다...골든타임 놓치지 않고 신속한 지휘...공로 인정 받아 ‘생명존중대상’ 수상...지난해에만 각종 현장 활동 128회...‘긴급구조 119’ 보며 소방관 꿈 키워

☞ 이재명 檢 출석에...“李 지키는 게 민주당 지키는 것” 지지자들 응원 집회...李 지지자들 ‘정치검찰’ 규탄 집회 이어가...“무죄 명백...왜 김건희는 수사 안하느냐”...정청래·장경태 등 野 지도부도 현장응원

《국 제》

☞ 中 춘제 ‘보복소비’ 시작…관광·오프라인 쇼핑몰 매출 급증...춘제 대형 쇼핑몰 매출 코로나 전보다 29%↑...박스오피스 역대 2위…자국 관광 89% 회복..."5월 노동절, 해외여행 시장 폭발 기대"

☞ “우리 잠시만 안녕”…맥도날드가 러시아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1990년 모스크바 중심부에 첫 매장...“美에 갈 수 없으면 맥도날드로 오라”...우크라 전쟁에 美서 ‘철수 요구’ 거세져...켐진스키 CEO, 울며 겨자 먹기로 철수...“영원한 안녕 아니다” 러브라인 여운

☞ 우크라에 전투기도?…나토 수장 "추가로 해야할 일 지속적 대화"...주력전차 지원 결정엔 "러 방어선 뚫고 진격하기 위해 필요한 시점"..."종전시점 아무도 몰라, 푸틴 '평화협상' 준비 징후 없어…장기전도 대비해야"

☞ "음악에 정치 안돼" 伊산레모 가요제, 젤렌스키 초대 계획 역풍...여야 가리지 않고 비판…이탈리아 국민 52%, 우크라 무기 지원 반대

☞ 머스크, 백악관·의회 이례적 방문…백악관 "전기차 문제 논의"...매카시 하원의장 찾아 생일 축하도…하원 민주 원내대표는 곧 이석...내달 '트위터 청문회' 앞두고 대비?…머스크 "트위터, 양당에 공정"